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헬 디 마리아 (문단 편집) == 여담 == * 메시와는 [age(2008-01-01)]년 지기 친구이자 국가대표 커리어의 대부분을 함께한 가장 든든한 파트너이기도 하다. 국가대표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리오넬 메시]]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메시의 국가대표 동반자였다. 국가대표로 들어온 메시의 옆에는 항상 디마리아가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었다. 메시의 국가대표 커리어 초창기가 불운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디마리아 역시 국가대표 운이 없는 선수로 꼽혔으나[* 그중에서도 두 선수의 팬들이 가장 땅을 치며 아쉬워하는 것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결승|2014 월드컵 결승전]] 당시 부상으로 인한 디마리아의 결장이었다. 출전하지 못한 채 고전하는 동료들을 지켜봐야 했던 디마리아는 말할 것도 없고, 디마리아가 없어지면서 그 부담이 고스란히 리오넬 메시에게로 돌아가며 결과적으로 아르헨티나가 우승까지 놓쳤기 때문이다. 이 시즌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흔들렸음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고, 디 마리아는 레알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라 데시마 달성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던 만큼 폼이 절정이었기에 더욱 안타까운 부분이다. 8년뒤 결승전에서는 비록 메시가 POTM으로 선정되었지만 디마리아도 POTM급의 활약을 보여주며 우승에 공헌한 걸 보면 맞는 판단이었다고 볼 수 있다.][* 디마리아 스스로도 굉장히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했는데,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결승|2021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전날 밤에 메시가 코파 결승을 2014년에 뛰지 못한 월드컵 결승의 대신이라 생각해달라고 하며 "이번 결승전은 너의 무대가 될 거야."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대로 실현되었다.] 커리어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 메시와 디마리아는 모든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올림픽,대륙컵,월드컵] 아르헨티나 최고의 [[레전드]]로 남게 되었다. *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명실공히 결승전의 사나이다. 메시가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할 때마다 결승전에서 디 마리아가 골을 넣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1골, 코파 아메리카 때 1골, 피날리시마 때 1골,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때 역시 1골 + 1 페널티킥[* 페널티킥을 디 마리아가 따다가 메시에게 바쳤고, 페널티골을 넣은 건 메시였다.]을 달성했다. * 대표팀에서 별명이 [[국수]](Fideo)라고 한다. 마른 몸매 때문인 듯. 국내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도비]]이다. * 레알 마드리드에 함께 있을 당시 디 마리아는 외질과 친분이 깊었는데 이땐 외질 뿐만 아니라 이과인, 호날두 등과도 모두 친했고 특히 디 마리아와 이과인은 국적도 같은 아르헨티나라서 축구를 할 때 두 사람은 시종일관 같은 팀이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바르샤의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와는 고향까지 같은데다가 레알 마드리드 시절을 거치며 굉장히 친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둘은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같이 뛰게 된다. * [[킬리 곤살레스]]와 [[라이언 긱스]]를 우상으로 꼽는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이영표]]가 디 마리아의 팬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02/2014070203011.html|디 마리아 덕분에 밥을 얻어먹었다며 고마워하기까지 했다.]] * 2014년 월드컵 지역 예선,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와의 원정 경기에서 페루의 [[훌리건]]들이 경기 전날 돌팔매질로 소속 팀 버스의 유리창을 깨는가 하면 밤새도록 호날두를 연호하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가 없었다. 결국 아무 활약 없이 [[막시 로드리게스]]와 교체되었는데 울면서 벤치로 들어가는 것을 페루 선수가 달래려고 하자 이를 뿌리쳐서 경고를 받는 바람에 '''교체 도중 경고'''를 받는 이색적인 기록을 남겼다.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디마리아가 없는 경기에서 심하게 고전한다. 2010년 월드컵 지역예선 볼리비아 원정경기에서는 디마리아가 퇴장당하자마자 팀이 급격하게 폭망해서 결국 1-6으로 대패하고 말았는데 디마리아가 퇴장당한 직후 5점이나 실점했다. 그리고 2014년 월드컵 4강에서 디마리아 없이 네덜란드와 맞붙어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난타전을 벌였고 결승에서도 디마리아 없이 뛰어 패하는 바람에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전반전 내내 프랑스를 경기력으로 압살하며 무난하게 2:0 승리를 챙길 듯 했지만 디마리아를 교체한 이후 발생한 공백을 프랑스가 파고들면서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있었다. *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인터뷰에서 디마리아를 깐 적이 있다. 디마리아의 소원을 물었더니 월드컵 우승이 아니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고 했다며 이런 마인드니 우승을 못한다라고 대차게 까면서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했다. 그런데 결국 디마리아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월드컵 우승을 모두 이루어냈다(...) [*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이미 인터뷰 이전에 13-14시즌에 빅이어를 들어올렸고 월드컵은 인터뷰 이후 다음 대회인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주로 손을 하트 모양으로 그리는 세레모니를 많이 한다. 딸이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2개월 동안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딸과 아내에게 보내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한다. 이너웨어에 아내와 딸의 사진을 프린트 해서 입고 다니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팔불출. 그런데 팔불출일만한 게 딸이 아주 이쁘고 귀엽다. * 국내 유명인 중 닮은꼴로 가수 [[김창열]], EBS와 스카이에듀 지구과학 강사인 [[최선묵]], 작곡가 및 프로듀서인 [[코드 쿤스트]], 방송인 [[김범수(방송인)|김범수]] 등이 꼽힌다. * 프로에 데뷔 할 때인 20살 무렵에는 키가 167cm였지만 계속 성장하며 180cm까지 컸다는 얘기가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물론 사람마다 크는 시기나 편차가 있기에 디마리아도 프로 데뷔후에 키가 몇 cm 더 클 수도 있지만 저렇게 극단적으로 크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 [[왼손잡이]]이다. [[http://i762.photobucket.com/albums/xx268/unamadridista/unamadridista5/comunidad60.jpg|이 곳 참조]] 사실 축구선수들이 주로 쓰는 손발이 안 맞는 경우는 꽤 많다. [[이케르 카시야스]]만 해도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고 왼발로 차지만 반대로 왼손 쓰면서 오른발 쓰는 선수들도 꽤 많다. 또한 왼발잡이인 메시도 일상생활은 오른손으로 한다. * 홀쭉한 볼살이 돋보이는 외모에 걸맞게, 체구가 매우 깡말랐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 중에서도 극단적인 체질인데 심하면 180cm에 55kg의 저체중으로 까지 떨어지기도 하며 작정하고 살을 찌운 것조차 75kg가 최대기록 이라고 한다. * 컬트적인 인기를 끈 미국의 가수 [[빌리지 피플]]에서 [[아메리칸 원주민]] 기믹으로 나오는 멤버인 펠리페 로세역시 디 마리아와 매우 닮았다. * 클럽팀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대표팀에선 [[리오넬 메시]]와 모두 뛰어본 선수다. 참고로 메시와 호날두 중 누구의 [[검열삭제]] 크기가 더 크더냐(...)는 [[메호대전]]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디마리아 왈 '''메시가 더 크더라고...'''참고로 메시와 호날두와 둘 다 같이 뛰어본 선수들 중에서 가장 오래 같이 뛰어 본 선수로 호날두의 국대를 제외하고는 다 뛰어봤다. * 검열삭제가 매우 크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8567|##]] 사실 디마리아처럼 키크고, 코크고, 마른 몸매가 검열삭제가 크다는 얘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이 퍼져 있는 얘기기는 하다. * [[FIFA 20]]부터 [[FIFA 22]]까지 피파 유저들한테는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폭탄]] 취급 받고있는데, '''[[리오넬 메시]]'''와 같은 아르헨티나 선수에 포지션도 RW(오른쪽 윙어)로 나왔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와 RW까지 나왔는데 마지막에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로고가 아닌 [[파리 생제르맹 FC|파리 생제르맹]] 로고가 나온다면 많은 게이머들이 깊은 빡침을 느낀다고. [[FIFA 22]]부터는 [[파리 생제르맹 FC|소속팀]]까지 같아져서 통수력이 급증했다. 이외에도 '''[[조르조 키엘리니]]'''와 [[레오나르도 보누치]](이쪽은 이탈리아, 센터백, [[유벤투스 FC|피에몬테 칼초]]까지 똑같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제라르 피케]](이쪽은 둘다 스페인 선수에 센터백이지만 라모스는 레알, 피케는 바르샤 소속이다.)[* 번외로 세르히오 라모스와 [[나초 페르난데스]]도 있는데, 이 둘은 국적과 소속팀, 그리고 포지션도 같아서 더욱 오해를 산다.],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이쪽은 둘다 크로아티아 선수에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모드리치는 레알, 라키티치는 [[세비야 FC|세비야]]소속이다.) 등이 있다. 하지만, 이젠 유벤투스로 이적했기 때문에 FIFA 22 같은 불상사는 피할 수 있게 되었다. * 다소 기복은 있었지만 국대나 클럽이나 큰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쌓아올린 커리어를 보면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윙어로 불릴만한 선수지만, 같은 국대에 하필이면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있어서 은근히 묻히는 편이다. * [[FIFA U-20 월드컵|U-20]][* 이것만 유일하게 디 마리아와 메시가 같이 뛰지 않았다. 메시는 같은 나이대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급이 한 단계 높은 판정이었기 때문에 1대회 일찍 출전했다.] + [[올림픽]] 축구종목 + 지역 컵 대회([[코파 아메리카]]) + [[피날리시마]](코파 우승 va 유로컵 승자) + [[FIFA 월드컵]]을 모두 우승한 단 둘 뿐인 선수이다. 다른 하나는 다름 아닌 [[리오넬 메시]]이다. 이는 2008 올림픽부터 시작해 2022 월드컵까지 다른 동료들이 떠나가고 새로운 동료들이 오고 하는 와중에도 오직 디 마리아만큼은 변함없이 늘 메시와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 플레이에 기복이 있는 편이라 결승까지 가는 과정은 버스를 좀 타지만 반대로 결승전에 나서면 물 만난 물고기처럼 대활약 하는 것이 디 마리아의 특징이었다. * 아르헨티나의 우승이 확정되자 호날두에게 인스타 계정을 언팔당했다는 가짜뉴스가 돌았지만[[https://m.facebook.com/TFEUChief/photos/cristiano-ronaldo-unfollowed-his-friend-angel-di-maria-after-this-post-leo-you-a/2339457402857185/|#]], 사실 호날두와 디 마리아는 애초부터 서로 팔로우한 적이 없었다. 아르헨티나 우승 후 호날두의 팔로우 목록에 디마리아가 없는 것을 확인한 어느 트위터리안이 성급하게 호날두가 언팔해버렸다고 판단한 것이 널리 퍼져버린 것.[[https://www.dogdrip.net/451962904|#]] 다만 그 뒤에 언팔당한 린가드와 호나우두는 진짜였다. * 메시에게 엄청난 충성심을 보이는 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국내에서는 메시해적단~~사실 대부분 구토해적단이라 부른다~~이라 칭하는데, 이는 현재 아르헨티나 스쿼드가 대부분 어린시절 메시를 동경하던 유소년들이 성장해서 자신의 우상과 함께 뛴 경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 마리아는 메시와 맞먹는 짬밥을 가진 최고참이라[*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2021년 부정맥으로 은퇴하게 되면서 이제 2010년 이전의 국가대표 선수들 중 현재까지 남아 있는건 메시, 디 마리아, 오타멘디 이렇게 셋 뿐이다.] 어느 한 해적단원이 아니라 부선장으로 칭해진다. * 알파호르[* 두툼하고 부드러운 쿠키 사이에 캬라멜이나 초코시럽을 뿌려 만든 아르헨티나 전통과자]를 상당히 좋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